MBC 기분 좋은 날, '나잇살의 적' 셀룰라이트 빼는 법 화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1-09 10:00


지난해 12월 31일,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나잇살, 주름살 버리기'라는 주제로 가수 옥희, 문연주가 출연해 나잇살의 주범, 내장 비만, 부종, 셀룰라이트와 주름살의 진단 및 관리, 치료법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는 셀룰라이트 등 비만 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유스클리닉 강현영 원장이 출연해 나잇살의 정확한 진단 방법과 '나잇살빼는법 마법의 5종 자세' 등 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나잇살빼는법을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수 옥희와 문연주는 이 날 자문의로 출연한 강현영 원장의 유스클리닉에 방문해 인바디와 적외선 체열 측정기, 체외충격파 등을 통해 나잇살의 원인이 되는 내장 지방과 부종지수, 셀룰라이트 위험 단계 등을 진단받고 상태를 공개했다.

가수 옥희씨는 3.7㎏의 내장 지방, 부종 위험 단계, 셀룰라이트는 3.5단계로 나잇살의 고위험군자로 진단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현영 원장은 "아무리 빼려고 해도 빠지지 않는 나잇살의 가장 큰 주범은 셀룰라이트로, 무리한 식사 조절과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몸을 피로하게 하고 절대 빠지지 않는 살인 셀룰라이트로의 변형을 유발해 살이 찌는 더 체질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하며, "옥희씨의 나잇살은 나잇살의 주범인 셀룰라이트와 부종, 내장 지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올바른 운동과 식이요법과 함께 전문적인 치료를 요한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강현영 원장은 나잇살의 원인은 크게 내장 지방, 부종, 셀룰라이트의 진행 단계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특히 부종의 경우에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아가씨 부종, 노화에서 기인한 순환기 장애로 인한 아줌마 부종으로 나눌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한 부종이 반복되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셀룰라이트는 오렌지 껍질 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패인 피부 모양이 특징으로 그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지방덩어리라고 생각을 하지만 셀룰라이트는변성된 지방 조직이자 염증 덩어리이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방치할 경우 비만이 더 가속화 되므로 2단계 이상의 셀룰라이트가 형성된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을 한다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 셀룰라이트 진단 및 치료 방법으로 부분적으로 소개된 리포유스키니는 나잇살의 원인인 부종과 염증을 치료하는 저온냉각술과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을 이용해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 최신 시술로 미니 지방 흡입, 지방 흡입 등 마취가 필요한 수술적 요법과는 달리 멍이나 통증 없는 비수술적 비만 치료 방법. 일상 생활 중에 시술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지방세포수를 줄이므로 생활 관리가 된다면 요요현상이 없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시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술이다.

자문의로 출연한 유스클리닉 강현영 원장은 비수술적 비만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아이비, 최여진의 팔로우미 종아리 다이어트 배틀 편에서 더블스키니 시술을 진행해 가장 많은 감량 치수로 종아리 퇴축술과 종아리 경락 차별화 된 시술과 노하우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더블스키니', '다이나믹 지방파괴술', '아토스 멀티 레이저' 다양한 피부, 비만 시술 개발과 노하우로 KBS 생생정보통, SBS 모닝와이드 등 주요 공중파 및 온스타일, 스토리온 등의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실력파 비만 전문의다.

한편, 유스클리닉은 개인 전용 프라이빗 룸에서 VVIP 전담 의료진이 1:1로 시술 및 체형 관리를 진행하는 프리미엄 클리닉으로 보다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부분 비만 개선 및 체형 교정이 가능하다.


사진캡처=MBC '기분 좋은 날 '나잇살, 주름살도 버리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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