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www.philips.co.kr)가 '셀프 헬스 테라피' 제품 2종을 선보였다.
제품은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테이블 위에 올려두거나 벽에 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기호나 상황에 따라 빛의 강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슬림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블루와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블루는 충전식으로 휴대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출시된 '펄스릴리프'는 다양한 펄스 자극으로 통증 신호를 억제해 근육통 완화를 도와주는 저주파 자극기다. 필립스가 소비자에 맞게 개발한 다주파 펄스로 편안한 자극을 제공하며, 보편적인 통증 치료법인 TENS(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경피신경자극)와 더불어 근육 자극법인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전기근육자극)를 채택했다.
필립스 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집중하고 헬스 앤 웰빙기업의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아시아에서는 특히 한국의 시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 (www.philips.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국 유명 백화점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에너지업의 경우 내추럴 화이트가 32만 9천원, 컴팩트 블루가 27만 9천원이며, 펄스릴리프의 경우 24만 9천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