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 28일부터 일산 킨텍스 개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6-01-05 15:16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킨텍스 첫 베이비페어로 2016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연다.

유아교육 전문기업 ㈜유아림은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킨텍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베이비페어로 올 한해를 이끌 트렌디한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미리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육아용품의 꽃이라 불리는 유모차 및 카시트는 물론 아이들의 피부가 직접 닿는 의류/침구류, 수유용품, 놀이방 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년맞이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17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를 통해 회원가입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동응모를 통해 총 200명에게 리안, 퀴니, 순성, 조이 등의 유모차, 카시트 등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주 50명씩 3주간 총 150명에게도 푸드 컨테이너세트(270㎖*3)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회원 가입자는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과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서울·경기·인천 각 거점과 대화역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와 전시장 내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서비스 등 참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 혹은 (주)유아림(02-2236-277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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