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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활동으로 2016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기부시무식은 연말에만 집중되는 기부문화를 연중 지속적으로 이어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고 사회 전반에 나눔과 기부를 일상화하기 위해 기부시무식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한 해의 출발을 기부로 시작함에 따라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1990년대 초부터 유진복지재단을 설립해 일반아동과 장애아동을 함께 통합 교육하는 유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디어부문 자회사인 유진엠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014년 문화기부 협약을 맺고 뮤지컬 공연에 정기적으로 어린이를 초청해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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