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청년 취업기회 확대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을 위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한다.
청년희망펀드는 3개월 만에 1209억원이 모금될 만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마사회 측은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청년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62명을 신규채용했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청년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정부의 24개 핵심 과제 중 하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해 청년 채용을 추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