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노소영
최태원 회장은 이날 세계일보를 통해 "노소영 관장과의 이혼 논의 중에 마음의 위로가 되는 사람을 만났다. 수년전에는 그 사람과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라며 "이제 노 관장과의 관계를 잘 마무리하고, 제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아이와 아이 엄마를 책임지려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은 미국 시카고대 유학 시절에 만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취임한 후인 1988년에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녀는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에 근무하고 있으며, 차녀는 해군 중위로 복무중이다. 아들은 미국 브라운대에 재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최태원 노소영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