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야 주위를 둘러보고 이웃을 도울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언제든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평생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평소 누군가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최 대표는 이웃을 돕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며 오랜 기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누구보다 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 국제라이온스클럽 부산지역의 회장과 분과위원장회 회장, 지역부총재회 회장 및 총재고문, (재)부산광역시 불교신도회 법계정사 신도회장, BBS부산불교방송 운영위원, 한국개발연구원 남·북경제협력교역위원, 부산 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부회장, 국립 EARIST대학교 겸임교수, 공군전우회 자문위원회 회장, 부산연제경찰서 외사협력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그가 거치거나 활동하고 있는 협회와 단체는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그는 겉으로 보여 지는 직책이나 타이틀보다는 봉사와 나눔 활동 실천을 통해 나라와 지역 뿐 아니라 가족, 주위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꾼을 자처하며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01년 창립자 역할로 애착이 큰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자문위원회는 약 13여 년간 자문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군과 민간의 교두보 역할로 국가경쟁력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독실한 불교신자이기도 한 최 대표는 (재)부산광역시 불교신도회 법계정사 신도회장으로서 지역 종교계 발전에도 기여하며 종교계, 군, 교육, 기업 등 사회 다방면에서 폭넓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국가 및 지역, 협회와 단체 등지에서 많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고, 최근에는 부산 시청에서 개최 된 '2015 교통선진화 장애인 시민전진대회' 에서 '선진교통문화 대상' 사회봉사 부문 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물류기업인 우원국제물류(주)를 이끌고 있는 최 대표는 1980년부터 중국시장을 개척하여 무역사업과 복합운송사업을 전개하였다. 지금은 큰 시장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국이지만 당시에는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고 문화적 차이도 있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 힘든 고비를 겪은 시점도 있었다. 하지만 특유의 우직한 뚝심과 신용, 신뢰, 성실성으로 꾸준한 성장을 일구며 현재까지의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가 중견기업의 오너로 성공하기까지 이면에는 가족의 희생과 사랑, 끈끈한 유대가 고비 때마다 큰 버팀목이 되었다.
최문식 대표는 "내 삶의 에너지는 가족과 종교, 나와 함께하고 있는 이웃들이다"라며 "베품의 미학을 통해 삶의 이치를 배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인으로 남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 대표는 금년도 결산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사회공헌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경제팀>
|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