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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맵핑랩스페이스, 토털맵핑솔루션으로 자동차 연비 극대화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12-23 14:56


스마트한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도 과거 외관 위주의 하드웨어 아이템에서 벗어나 점차 연비나 출력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똑똑한 업그레이드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리맵핑 기술은 차량의 잠재된 능력을 최적화 시켜 연비향상을 극대화시키고 최상의 출력을 서포트 해주는 기술이다. 토털맵핑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는 리맵핑 전문기업 리맵핑랩스페이스(대표 김선우 www.remapping.co.kr)는 국내에서 아직까지는 큰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리맵핑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혁신기업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하고 있는 이 회사는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파악하고 모든 작업을 커스터마이징, 실차로 작업하며 고객이 요구하는 니즈를 철저히 분석하여 내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차량을 만들어 주고 있다. 핵심인 'ECU맵핑' 기술은 출력과 연비를 조절함과 동시에 차량의 근본적인 사용효율을 높여 주는 엔진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술로 최근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매니아층 뿐 만 아니라 일반 운전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흔히 자동차의 출력이나 연비 향상을 위해서 소모품인 화학 첨가제를 넣거나 전류/전압을 관리하여 개조하는 방법이 많았지만 이는 근본적 해결책이 되기는 힘들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의 잠재되어 있는 숨겨진 연비와 출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차량 브레인 역할을 하는 ECU(엔진컨트롤유닛)의 내장되어 있는 데이터의 업그레이드, 즉 소프트웨어적 측면의 조율과 제어를 통한 세팅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 특히 운전자의 특성에 잘 맞는 맵핑의 데이터 값과 커스터마이징, 차량의 내구성에 부합하는 기준치 설정, 실제 주행 성격과 사례 등 면밀한 분석과 계산을 요하며 안전 문제와도 결집 된 만큼 반드시 검증받은 전문 업체에 의뢰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 안정적인 기술력과 전문가 협업 통해 커지고 있는 ECU맵핑 시장 선점 할 것

리맵핑랩스페이스의 김선우 대표는 "요즘은 자동차에 대한 지식수준이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리맵핑 기술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 분야에서 보다 향상된 기술력을 통해 ECU맵핑이 더욱 대중화되기 위해 힘쓸 것" 이라며 "해외에서는 보편적으로 일상화 된 리맵핑 기술이 국내에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파트너쉽을 체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좋은 차와 나에게 맞는 차' 둘 사이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 회사를 찾는 고객에게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리맵핑랩스페이스는 금년도 결산 '2015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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