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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2016년 한국 시장 상륙 "쉑쉑버거 곧 온다고 전해라~"
이날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은 쉐이크쉑 본사인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PC그룹은 내년 중 국내 1호점을 출점 시작으로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2~3곳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또 오는 2025년까지 쉐이크쉑 매장을 25개 이상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랜디 가루티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 CEO는 "우리는 한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있다는 소식을 지속적으로 듣고 있었고, 한국의 수도 서울에 우리의 매장을 열게 돼 기대가 크다"며 "파트너인 SPC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리의 가치를 한국에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쉐이크 색 한국 지점에는 기존 주력 메뉴인 색버거(ShackBurger)와 스모크 색(SmokeShack) 외에도 서울을 위한 고유 메뉴가 추가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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