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 프레시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겨울 신메뉴 '프리미엄 모스치즈버거'를 출시, 내년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스버거 마케팅 관계자는 "모스버거는 탄산음료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 '주문 후 조리' 원칙을 적용, 따뜻한 버거 제공을 모토로 하고 있다"며 "부드러운 식감의 프리미엄 모스치즈버거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르곤졸라 치즈 소스와 고다·체다 슬라이스 치즈, 미트 소스의 절묘한 조화로 완성된 프리미엄 모스치즈버거의 가격은 4,500원이며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전국 모스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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