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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HDR(High Dynamic Range)을 적용한 올레드 TV를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TV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8월 3종의 HDR 적용 울트라 올레드 TV를 포함해 총 4종의 울트라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였다. 월 판매량 기록을 매달 갱신하는 가운데 10월 판매량은 4500대를 넘어섰다. 특히 10월 첫 주에는 주간 판매량이 2000대에 육박하며 상반기 평균 주간판매량의 3배를 기록하기도 했다. LG전자는 한층 강화된 울트라 올레드 TV 라인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울트라HD TV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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