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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고객만족도 1위 상품] 푸디세이-낙지대학떡볶이꽈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12-17 09:31





학교 앞 떡볶이, 길거리 떡볶이 그리고, 가정 떡볶이 정도로 구분되었던 우리나라의 떡볶이 문화. 이제 그 떡볶이가 단순 변화를 넘어 한류 식(食)문화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떡볶이는 문자 그대로 '음식','식사','요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매콤한 떡볶이 생각에 요즘 성업 중인 떡볶이 프랜차이즈 점을 찾으면 교복차림의 청소년과 겸상을 하기 일쑤다. 또, 조리법 역시 너무나 획일적이어서 기성세대의 스타일이 아니어도 감수하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푸디세이의 낙지대학떡볶이꽈는 '떡볶이의 탈 떡볶이화'를 선언하고 있다. 낙떡은 분식으로서의 떡볶이가 아닌 요리로서의 떡볶이를 선보이고 있다. 이로써 기성세대도 늦은 오후에 간식으로 먹는 분식 떡볶이 대신, 저녁약속을 하고 데이트와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식사로서의 떡볶이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어른들의 식문화를 존중, 개발된 다양한 토핑 등의 레시피는 이제 '어른떡볶이'를 표방하고 있다.

술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는 안주이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식사이자, 데이트 식사로서도 모임이나 연회용 식사로서도 충분한 '요리떡볶이'를 지향하고 있다.

애들은 가라! 라는 슬로건을 내걸지만 매장은 어른과 아이, 가족단위 고객들까지 운영시간 내내 북적이고 있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토핑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들은 여러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낙지대학떡볶이꽈는 기존 분식에서 '어른떡볶이'를 모토로 하는 '전국민떡볶이'로서 전세계 한류 마켓에 '요리로서의 떡볶이, 한국 대표음식 떡볶이'를 선언하고 있다. 가맹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nakttok.com) 또는 1666-95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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