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7시부터 그랜드 볼룸에서 뮤지컬 탑스타 4명이 선보이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 김보경을 비롯해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홍지민, 이건명이 베스트 뮤지컬 음악을 선사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뮤지컬 그리스, 드림걸즈, 맘마미아, 시카고 등을 뮤지컬 스타 4인의 목소리와 뮤지컬 앙상블 '더 뮤즈' 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다. 또, 2부에서는 대중가요 및 팝송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팀은 "매년 리츠칼튼 서울은 한 해의 마지막,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해왔다" 며 "올해는 웅장한 스케일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함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2016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리츠칼튼 서울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6가지 디너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킹크랩, 훈제 연어 테린, 가리비 구이의 전채 요리와 클램 차우더, 샴페인 레몬 셔벗, 호주산 안심 로시니 스테이크, 라임 마차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 커피 또는 차의 셰프 스페셜 코스이다. 디너는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되며 뮤지컬 콘서트는 8시부터 약 2시간동안 진행된다.
티켓 구입 문의 및 예약: 02-3451-8233.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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