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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7일 모바일 중심의 O2O 쇼핑 플랫폼 네이버 '쇼핑윈도'에서 지난 11월 거래액 월 1000만원 이상을 기록한 매장은 432개, 월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매장은 25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쇼핑윈도는 오프라인 매장 매출 이상의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사업 전략으로 활용할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며 "쇼핑윈도 거래액 규모는 '네이버페이'를 통한 결제액만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는 만큼, 실제 쇼핑윈도 상권의 규모는 월 매출 300억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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