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의 신개념 탄산주 '부라더#소다'가 제품만큼이나 톡톡튀는 광고를 공개했다.
보해양조측은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하연수가 부라더#소다와 만나 매력적인 조합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광고는 '나만의 술, 나는 소다'라는 주제 아래 '부라더#소다'를 즐기는 상황을 감각적이고 독특한 영상미로 담아냈다. 하연수의 상큼 발랄한 표정, 배경과 소품, 분위기가 자아내는 오묘한 느낌을 극대화하여 기존 주류 제품과는 다른 '부라더#소다'만의 차별성을 표현했다. 보해양조㈜는 광고 공개와 함께 '부라더#소다'의 인스타그램 계정(@brother soda)을 개설, 소비자와 공감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부라더#소다'는 탄산과 소다 맛을 가장 잘 살린 알코올 도수 3도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류다. 기존 주류에 비해 도수가 파격적으로 낮아진 점을 고려, 용량은 750㎖로 출시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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