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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할부 이용할 시, 소비자 주의점?…근거 없이 현혹하는 업체 경계 필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23 14:07



최근 중고차를 판매한다고 허위광고를 게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중고차를 구입하려던 소비자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중고차 거래사이트에 중고차량 판매글을 올려 21명으로부터 1억8600여만 원을 입금 받아 가로챈 혐의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 사기 혐의도 함께 받고 있는 이 남성은 피해액이 크고 형량이 중한 중고차 매매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한 법원은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외에도 중고차 전액할부 이용 시 수수료 명목으로 불필요한 금품을 요구하거나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가능'이나 '저신용 중고차할부가능' 등의 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근거 없이 중고차 할부조건이 완화됐다며 중고차 할부 이자율, 중고차 할부 이율을 무분별하게 높여 피해를 주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잇따라 일부 불법 중고차 매매업체의 사기 행각이 알려지자 업계의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부 불법행위를 일삼는 업체들 때문에 업계 전체의 소비자 신뢰 하락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같한 주의를 당부했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권우혁 대표는 "사고자 하는 차량의 시세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차량은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있으니 일단 의심하는 것이 좋다"며 "계약할 때는 구입 이후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환불이나 수리비 지원 등의 항목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가장 좋은 것은 허위매물이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업체를 선택해 안심하고 거래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경우 100% 실매물 거래가 원칙이다.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량을 충분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원하는 매물을 최적의 상태로 제시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

카 히스토리를 제공하는 것 역시 리드카의 특징. 중고차 원부조회 및 사고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 등 서류 검사는 물론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차량 상태를 고지한다.

저신용자와 학생, 사회 초년생 등 개인의 재무상황에 따라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시스템도 제공한다. 사기성 매매를 지양하고,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하고, 특히 공신력 있는 대형금융사와의 제휴로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실시간 차량 문의를 원할 경우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 또는 대표번호(1600-89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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