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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5년 마지막 연말 파티를 장식할 홀리데이 컬렉션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Diamond at Midnight)'을 출시했다.
'미샤' 라인은 파티 시즌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클러치 디자인으로 특히 글램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비즈 디테일이 특별한 느낌을 준다. 골드, 실버, 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볼드한 스와로브스키와 스터드가 멋스러우며, 크로스백으로 활용도 가능해 일상 패션에서 포인트가 되기에 좋다. 또한 MCM의 스테디셀러 미니 백팩인 '베베부'는 네이비, 스피카 핑크 등 두 색상으로 선보인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가방뿐 아니라 참 장식 역시 새롭게 출시됐다. '로빗 참'은 '로봇'과 '토끼(래빗)'의 합성어로, 우주에서 온 토끼를 상징화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며 인형 형태의 참과 퍼 소재의 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MCM은 12월 1일부터 이번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 홀리데이 컬렉션을 비롯한 기타 MCM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2016년도 달력을 제공(선착순 한정수량)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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