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심 상술 불법 중고차 업체 산재…"소비자 주의 필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16:51



중고차 시장이 커지면서 소위 '부활차' 피해가 늘고 있다. 부활차란 렌트카나 택시, 운전교습용 등 특수 목적의 차량을 폐차 직전에 정비해서 되파는 차량을 말한다. 특성상 주행거리가 많고 관리가 소홀해 차량 상태가 일반 차량보다 불량하다. 불법은 아니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중고차 매매 업체들이 부활차 차량의 이력을 고지하지 않고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어 문제다.

최근 저당권이 설정된 차량을 싼 값에 사들인 뒤 차량을 신규 등록해 저당권을 말소하는 부활차 수법으로 170대의 자동차 등록을 되살려 대당 50~80만원에 사들인 후, 정상 중고차 가격으로 되팔아 15억여 원의 이윤을 남긴 일당이 적발되기도 했다.

특히 대포차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다. 대포차가 중고차 시장에 유입, 매매가 이뤄질 경우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차량 관리 상태가 좋지 않은 부활차는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고차 구입 시, 반드시 꼼꼼하게 차량을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경우 100% 실매물 거래를 원칙으로 삼아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량을 충분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원하는 매물을 최적의 상태에서 찾아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 거래후기를 봐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카 히스토리를 제공하는 것 역시 리드카의 특징이다. 중고차 원부조회 및 사고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 등 서류 검사는 물론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차량 상태를 고지해주기 때문에 호평 받고 있다.

또 리드카는 저신용자와 학생, 사회 초년생 등 개인의 재무상황에 따라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시스템을 제공한다. 사기성 매매를 지양하고,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한다. 특히 공신력 있는 대형금융사와의 제휴로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실시간 차량 문의를 원할 경우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 또는 대표번호(1600-89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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