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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1인가구 증가에 따라 간편식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따뜻한 국물이 있는 컵밥과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두리원의 건조법은 저온냉풍 건조방식과 로스팅 방식을 병행한다. 이는 영양소 파괴를 극소화하는 한편 맛은 살리는 특화된 방식이다. 김치 비빔밥, 소고기맛 비빔밥, 참치맛·해물맛뽀글이라면밥, 야채·김치비빔밥, 김치·참치라면밥 등 종류도 다양하다. 두리원 관계자는 "접근성이 용이해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며 "1인 가구 시대 등 간편식이 인기몰이를 할 수밖에 없는 시기와 맞물려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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