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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가닉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에바비바'가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 '촉촉키트' 2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최소 3년간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에 따라 재배했음을 증명하는 USDA ORGANIC(미국 농무부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아이가 잠자기 전, 피부에 녹여 온몸을 마사지해주면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주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악건성 피부로 고민인 성인에게는 영양이 부족한 손톱이나 갈라진 머리카락 등에도 활용도가 높다.
에바비바의 공식 수입사 쁘띠엘린 관계자는 "베이비 버터는 겨울철 아기 피부를 위한 필수 스킨케어이기도 하지만 최근 좋은 성분의 순한 멀티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일반 성인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겨울철마다 꾸준히 베이비 버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촉촉키트가 깜짝 이벤트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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