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KBS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다양한 모델들을 협찬한다.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 협찬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마세라티는 이외에도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와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남녀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살려주는 동시에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소지섭과 신민아의 남다른 케미는 물론 로펌, 의료법인 등 대표적인 전문직 남녀 주인공들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마세라티 만이 가지고 있는 희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이번 차량 협찬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브랜드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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