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겉과 속이 다른 앙큼한 디저트 ‘한딸기 설빙’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15 12:07


설빙의 겉과 속이 다른 앙큼한 디저트 한딸기.

지난 겨울 생딸기를 아낌없이 얹은 '생딸기설빙' 시리즈로 겨울디저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이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의 생딸기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설빙이 올해 딸기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한딸기 설빙'은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겉모습과 달리 반전의 맛을 선사하는 신개념 디저트이다. 새하얀 눈밭에 사뿐히 내려앉은 딸기를 연상시키는 소박하면서도 단순한 외형과 달리 그 속은 놀라울 정도로 풍성하게 차있다. 폭신한 식감이 돋보이는 케이크 시트 위에 신선하고 달콤한 제철 생딸기 그리고 설빙만의 부드러운 베이스가 차곡차곡 쌓여져 있어 상큼함과 부드러운 맛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다.

맛 뿐 아니라 기존 빙수들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비주얼 역시 강점으로 지난여름 눈길을 사로잡았던 '리얼통통메론'에 이어 시각적인 관심도 크게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겨울 '생딸기설빙'이 유례없는 높은 호평을 받았던 만큼 '믿고 먹는 설빙'의 새로운 딸기 디저트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정식출시되는 올 겨울 설빙의 생딸기 시리즈는 '한딸기 설빙'을 비롯해 생딸기를 아낌없이 담아낸 설빙의 겨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과 '프리미엄생딸기설빙', 그리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찹쌀떡 위에 통 딸기를 그대로 올린 '생딸기찹쌀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빙의 관계자는 "설빙의 생딸기설빙은 얼리거나 가공하지 않은 제철 생딸기만을 사용한 만큼 차별화된 신선함과 달콤함으로 높은 사랑을 받았다"며 "디저트계를 선도하는 설빙의 남다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더해 선보이게 된 '한딸기 설빙'은 맛과 비주얼 모두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올해 역시 딸기디저트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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