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할부 차량구매, 믿을 수 있는 업체선정 중요!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09:52



최근 P씨는 중고차를 구매하려다 낭패를 볼 뻔 했다. 시세보다 40%나 저렴하게 나온 승용차를 확인해보니 가격 대비 크게 하자가 없어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알고 보니 대포차였던 것.

그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혹시라도 중고차를 구매할 일이 있다면, 시세보다 크게 저렴한 매물은 꼭 한번 의심해보라고 이야기한다.

중고차량은 시세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세보다 약간은 저렴할 수가 있지만 터무니없이 저렴할 경우는 꼼꼼히 차량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P씨와 같은 사례는 드물지만 허위매물과 거짓광고 등을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것이 일부 중고차 매매 업체들의 수법이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속지 않으려면 '똑똑한 소비자'가 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사고자하는 차종의 현재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아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차의 연월식, 사고유무, 운행거리 등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절대적인 기준을 토대로 시세가 형성되는 것이 아니어서 매입하는 업체의 상황에 따라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돌아보며 대략적인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권우혁 대표는 "시세 확인과 함께 믿을 수 있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차량의 상태를 상세히 설명한 매물이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낮고, 실제 차량을 확인할 때는 꼭 시운전을 해보고, 오일의 누수와 같은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리드카는 중고차 원부조회 및 사고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 등 서류 검사는 물론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차량 상태를 고지해주기 때문에 고객들이 객관적인 신뢰감을 준다.

또, 100% 실 매물 거래가 원칙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충분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원하는 매물을 최적의 상태에서 찾아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 거래후기를 봐도 리드카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차량의 상태 관리 뿐 아니라 저신용자와 학생, 사회 초년생들도 목돈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점도 리드카의 특징이다. 맞춤형 할부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 저신용자라 해서 중고차전액할부에서 터무니없는 이율로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도 좋다.

중고차전액할부 제도는 만 20세 이상 누구나 차량 구매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수리비 등 각종 중고차에 관한 모든 비용을 전액할부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공신력 있는 대형금융사와 제휴로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높은 신뢰를 보인다.

실시간 차량 문의를 원할 경우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 또는 대표번호(1600-89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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