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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단풍철이다. 평소 운동량이 적었던 이들은 체력저하로 생기는다리 근육 경련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산행 중 거동이 불편해지면 체온 저하 고립 등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산행 중 다리 경련의 원인으로 체내 칼륨 부족을 꼽는다. '칼륨은 근육이 잘 움직이도록 신경을 원활하게 해주는 영양소로 부족해지면 근육 경련을 비롯해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손발이 저리는 심혈관 장애 등을 유발하며, 열을 가하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생 과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한다.
이외에 칼륨이 풍부한 간식으로 중간 크기의 토마토(444㎎) 복숭아(300㎎) 고구마(387㎎) 등이 있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차장은 "바나나는 피로회복과 체력 보충에 좋은 과일이다. 스미후루는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으로 우리 아이 한입 바나나 '로즈바나나'·바나나의 왕 '감숙왕' 등 5종류의 다양한 맛과 높은 영양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스위트마운틴과 바나플은 신세계·롯데 등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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