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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산행 후 다리가 덜덜 떨린다면, 바나나 드세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0-29 08:50


산행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는 바나나 등이 좋다. 사진제공=스미후루코리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단풍철이다. 평소 운동량이 적었던 이들은 체력저하로 생기는다리 근육 경련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산행 중 거동이 불편해지면 체온 저하 고립 등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산행 중 다리 경련의 원인으로 체내 칼륨 부족을 꼽는다. '칼륨은 근육이 잘 움직이도록 신경을 원활하게 해주는 영양소로 부족해지면 근육 경련을 비롯해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손발이 저리는 심혈관 장애 등을 유발하며, 열을 가하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생 과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한다.

바나나에는 사과의 3배에 달하는 칼륨(450㎎)을 함유하고 있다.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이사 박대성 www.sumifru.co.kr)는 가을 나들이에 적합한 바나나로 2입 낱개 포장 된 고당도 프리미엄 바나나 '스위트마운틴'과 청량감이 뛰어난 사과 맛 바나나 '바나플'을 추천한다. 이 기업에 따르면 '스위트마운틴'은 필리핀 청정 산지에서 큰 일교차를 견디고 재배되어 일반 바나나보다 더욱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 '바나플'은 스미후루만의 독자 품종으로 사과의 영양과 상큼한 맛, 바나나의 든든함과 쫀득한 식감을 지녀, 등산 후 텁텁한 입맛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일반바나나 보다 크기가 작아 부피 부담이 적다.

이외에 칼륨이 풍부한 간식으로 중간 크기의 토마토(444㎎) 복숭아(300㎎) 고구마(387㎎) 등이 있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차장은 "바나나는 피로회복과 체력 보충에 좋은 과일이다. 스미후루는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으로 우리 아이 한입 바나나 '로즈바나나'·바나나의 왕 '감숙왕' 등 5종류의 다양한 맛과 높은 영양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스위트마운틴과 바나플은 신세계·롯데 등 주요 백화점과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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