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차 1대로 소형이사창업을 지원하는 (주)짐도리로지스틱스(이하 '짐도리')는 100호점돌파를 과시하면서 소자본창업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짐도리 100호점 돌파는 2013년 짐도리1호차 운행을 첫 시작으로 소형이사 시장에서 차별화된 아이템과 새로운상품개발로 2014년 7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화한지 불과 1년 반만에 이룬 쾌거이며 더 주목할 점은 폐점율 제로라는 이례적인 기록과 함께 창업컨설턴트 사이에서도 많은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장대표는 "한때 사업에 실패하고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3000원짜리 밥을 먹을지 말아야할지 고민도 했었고 왕복4시간을 걸어서 출퇴근을 하면서 죽을만큼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달려왔기에 누구보다 절박하고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가슴으로 헤아릴수 있었다"며 "현재이사프랜차이즈 시장은 과포화상태이며 수시로 새로운 브랜드가 생겨나고 또 없어지기도 하면서 오더경쟁이 거의 전쟁수준이지만 새로운 블루오션시장으로 떠오르는 1인가구를 타깃으로 한 이사서비스 틈새시장을 정확하게 공략하는 짐도리 창업은 이번 100호점 돌파를 계기로 소형이사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한편 짐도리는 내년초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자사 브랜드 홍보와 함께 적극적인 예비창업 상담과 신규가맹점 확보로 2016년 2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로벌경제팀 ds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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