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유림노르웨이숲,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0-22 10:14


유림E&C는 양산 물금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3일 10시 30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산 최고층이라는 41층 높이에 현재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급의 118㎡도 일부 선보이는 등 총 499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건강과 힐링 라이프를 위한 피트니스 룸을 기본으로 골프연습장, 요가, 댄스 등 소규모 집합운동이 가능한 GX룸과 북카페, 미니도서관 등 크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생활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당 사업지인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는 부산대학교 병원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역이 밀집해 있어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선호 지역으로 꼽힌다. 양산신도시 내 최고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심장부로 생활, 학군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며 또한,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이 사업지에서 매우 가깝고 남양산IC, 물금IC로 부산, 김해 등 인근도시로의 진출입이 빠르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양산 유림노르웨이숲은 주거시설에 쇼핑, 문화, 생활의 인프라를 갖춘 유럽형 테마몰을 더해 주거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신개념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41층 최고층과 더불어 아파트 상가에 유럽형 테마몰이 들어서는 경우는 양산신도시에서 처음 있는 일로 입주민의 생활 품격은 물론 향후 단지의 랜드마크화와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양산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1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55)383-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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