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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스, 100% 핸드메이드 슈즈 '베이비스 브레스' 론칭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0-20 15:41


토박스가 100% 국내 제작 핸드메이드 슈즈 '베이비스 브레스'를 론칭했다.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토박스(TOEBOX)가 2015년 FW시즌, 100% 국내제작의 핸드 메이드 슈즈
Baby's Breath(베이비스 브레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Baby's Breath(베이비스 브레스)는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통하는 수제화의 메카, 성수동에서 모든 제작 공정이 진행되며 '핸드메이드 인 서울'이라는 자부심과 타이틀로 만들어졌다.
Baby's Breath(베이비스 브레스)는 그동안 해외 프리미엄 슈즈만을 소개해온 토박스(TOEBOX)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고 전개하는 첫 번째 PB브랜드다. 유럽 수입화가 동양 아이들의 사이즈와는 다른 미세한 차이점을 보완해 국내 아이들의 발 모양과 특성에 맞춘 100%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의미가 남다르다.

토박스(TOEBOX) 관계자는 "
Baby's Breath(베이비스 브레스)는 통기성이 좋은 천연소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발 건강을 도우며 마찰력이 강한 아웃솔로 미끄러움을 방지해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다. '아기의 숨결'을 의미하는 안개꽃의 꽃말처럼 아이들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Baby's Breath(베이비스 브레스)는 2015 FW시즌, 여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리제인 스타일에 네이비, 푸시아, 와인 등의 감각적인 컬러와 시즌감 있는 스웨이드 소재로 디자인 됐다. 론칭 기념 이벤트로 전 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상품정보 및 브랜드 스토리는 토박스 코리아 공식몰(www.toebox.co.kr)과 롯데 백화점 본점 및 부산본점, 롯데월드몰점을 비롯한 2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별 판매가는 6만96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799-8485)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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