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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 컴퍼니, 롯데백화점 본점에 '젠틀맨즈 패션 테이스트' 쇼룸 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0-14 15:06


울마크 컴퍼니가 '2015 메리노 엑스트라 파인 울 캠페인'으로 '젠틀맨즈 패션 테이스트 쇼룸을 선보였다.

울마크 컴퍼니 한국지점(대표 이현원)이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메리노울의 우수성을 알리는 '2015 메리노 엑스트라 파인 울 캠페인(Merino Extra Fine Wool Campaign)' 일환으로 롯데백화점과 함께 '젠틀맨즈 패션 테이스트 (Gentelmen's Fashion Taste) 쇼룸을 선보였다.

이번 '젠틀맨즈 패션 테이스트' 컨셉으로 구성된 쇼룸은 다양한 스타일링 제품들을 '메리노 엑스트라 파인 울' 소재를 사용해 선보였다. 매우 얇고 가벼우며 울 특유의 꼬임인 크림프가 균일해 탄력성이 뛰어나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특징을 잘 보여준다. 부드러운 광택과 포근한 느낌을 주며 보온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선별된 메리노양에서 얻은 메리노 엑스트라 파인 울을 사용한 수트는 부드럽고 몸에 가볍게 밀착되어 특별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울마크 컴퍼니 한국지점 측은 "메리노 엑스트라 파인 울은 프리미엄 남성수트에 최적화된 호주산 천연 양모로써 섬유의 굵기가 19.5 마이크론 이하로 매우 얇고 가볍다. 기존 남성복에서 사용하는 고급 소재의 품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김 또한 덜 가는 실용적인 측면까지 장점인 소재로 이번과 같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해 천연 소재인 울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까지 롯데 본점, 잠실점, 평촌점, 부산본점, 대구점에서는 '젠틀맨즈 패션 테이스트 (Gentelmen's Fashion Taste) 테마로 남성 정장 행사를 진행한다.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캠브리지 등 클래식 정장 B/D가 참여하며 40~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트, 코트, 자켓, 바지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이 되며 추첨을 통해 란스미어 1벌, 갤럭시 2벌, 로가디스 수트 4벌을 증정한다.

한편, 울마크 컴퍼니는 울마크, 울마크블랜드 등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트레이드 마크와 함께 순모 및 울 혼방제품의 연구 개발, 공정개발, 인증을 담당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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