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의 내로라하는 트렌드 세터들의 이목이 '2016 S/S 서울패션위크'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사는 모델들의 패션 스타일과 화장법이다. 특히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은 화려한 조명 아래 패션을 돋보이게 해주는 무결점의 은은한 광과 장시간 진행하는 쇼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이 장점이어서 런웨이에서 뿐만 아니라 시간이 부족한 현대 여성들의 메이크업으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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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의 지속력을 유지하기 위한 비법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들뜸을 방지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에 자극받은 피부는 피부결이 상할 우려가 있어 부드러운 제형의 밤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킨 후 메이크업 하는 것이 좋다.
루나의 '나인아워 멀티밤'은 바오밥 나무씨 추출물,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 등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9가지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바르면 얇은 오일막이 생성돼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 시에도 들뜨지 않는 매끈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메이크업 이후에 이마 라인과 콧대 등에 가볍게 덧바르면 얼굴라인이 또렷해 보이는 윤광 효과를 준다.
비밀병기 아이템 2, 무결점 피부 완성해주는 촉촉한 컨실러
백스테이지에 사용되는 제품들은 빠른 시간 내에 메이크업을 완성해야 하며 수 많은 조명 속에서도 매끈해 보일 수 있게 높은 커버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루나의 '롱래스팅 팁 컨실러'는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것은 물론 바르는 즉시 얇은 화장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특히 멀티밤과 섞어서 사용하면 파운데이션 사용감을 느낄 수 있어 두가지 아이템 만으로도 충분한 커버력과 함께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비밀병기 아이템 3, 멀티 제품으로 빠르게 포인트 메이크업 완성
완벽한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면 립과 블러셔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을 사용해 생기 있는 모습을 완성하자. 바비브라운의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는 손가락 끝 혹은 립 브러시를 사용해 입술에 두드려 립라이너, 립글로스와 함께 믹스매치할 수 있다. 생기 있는 볼을 연출하고 싶다면 손가락 끝, 브러시, 스폰지 등을 사용해 볼의 두툼한 부분에 지그시 누르듯 바르면 된다.
메이크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안팎의 수분을 빼앗겨 들뜨게 되므로 피부 수분 공급과 메이크업의 오랜 지속을 위해서는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자. 루나의 '글래머러스앤딩 비타워터 픽서'는 폴리머 성분이 함유돼 메이크업 고정 및 유지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애경 루나 제품은 유명 드럭스토어(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와 루나 공식몰(cosmeticlun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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