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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의 아가방이 생활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와 '아가방 좋은 기저귀'를 출시하며 유아용 기저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캐릭터 디자인으로 신생아용,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의 5단계 사이즈로 출시했다. 전국의 아가방 가두점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및 자사 온라인몰인 '마가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사이즈에 관계없이 2만원이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김재훈 부문장은 "탄탄한 기저귀 기술력을 보유한 깨끗한나라와 협업을 통해 국내 기저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출시한 '아가방 좋은 기저귀'는 가벼운 착용감에 빠른 흡수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화장지, 기저귀, 여성위생용품 등 고품질 생활용품을 선보여온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특히,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는 '2015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되며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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