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한진,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참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9-30 14:53


한진그룹이 10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는 계열사는 대한항공, 한진해운, 한진을 포함 한국공항, 진에어, 한진정보통신, 칼호텔네트워크, 토파스여행정보, 한진관광, 에어코리아 등 10개사다. 7개 협력사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한진그룹 참여 계열사들은 이날 박람회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에어코리아 및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는 현장 면접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진그룹의 하반기 신규 채용 예정 인원은 대한항공 330명, 한진해운 20명, 한진 50명, 한국공항 70명, 진에어 135명 등 약 1000여 명으로 계열사별로 객실승무원, 지상조업, 항공정비, 여객운송 등의 직종에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올해 전체 채용 계획을 연초 계획 대비 540여 명 확대키로 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