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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초빙교수 임용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9-30 16:50


문소리가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초빙교수에 임용됐다.

영화배우 문소리가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DGC)은 2016학년도 '스크린 액팅 트랙'을 신설하고 예술적 소양과 창의성을 지닌 연기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문소리는 '스크린 액팅 트랙'에서 기초적인 신체훈련부터 실기·이론 등 연기 전반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

문소리는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제23회 청룡영화상 여자신인상, 제59회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등 권위 있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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