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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울엔 향으로 힐링하세요,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24 11:50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겐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깐의 숨 고르기는 사치라고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따로 시간을 내어야 하는 마사지나 스파, 힐링 요가 같은 운동마저 힘들다면 향기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에센셜오일을 이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아로마테라피가 있듯 잠깐 코끝에 스치는 향기만으로도 기분이 변화할 수 있다. 상큼한 레몬 같은 시트러스 향기를 맡았을 땐 기분이 금새 밝아지기도 하고, 은은하고 맑은 향기는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우울한 마음이 개선되기도 한다.


피토메르.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혹은 몸의 컨디션에 따라 나에게 맞는 향기를 선택해 휴식을 취해보자. 특히 매일 사용하게 되는 화장품은 하루를 깨우는 아침과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퇴근 후에도 빼놓지 않기에 이 화장품에서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향기로 매일 기분을 리프래시해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

피토메르 세럼 를락쌍은 보디 세럼으로 실제 피토메르 스파에서 건조한 피부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향기를 천천히 맡으며 호흡하고 세럼 를락쌍과 마사지 오일을 혼합해 보디 마사지를 진행하는 릴렉싱 이머전 트리트먼트를 진행하는 제품이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마린 아로마틱 워터가 웰빙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고 멘톨 성분 함유되어 있어 향수처럼 손목, 귀밑, 목 뒤쪽에 발라 시원한 향을 천천히 맡으면 육아에 지친 여성,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 여성들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달팡 탠저린 아로마틱 케어는 탠저린, 자몽, 스위트 오렌지, 레몬 오일이 블랜딩되어 산뜻하면서도 따뜻한 향기가 느껴진다. 지친 마음은 물론이고 피부에 에너지를 주는 제품. 크림을 바르기 전 세럼 단계에서 사용하면 집중적으로 피부에 활력을 더한다.

한편 용카 로션 용카는 미스트 타입 토너로 라벤더, 로즈마리 등의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느껴지는 아로마 향기가 긴장을 풀어줘 기분 전환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사무실에서나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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