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다 모인다'…푸드코트 새로운 변신, 셀렉다이닝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09:57


'무엇을 먹을까?' '어디 좋은데 없어?' 여럿이 모일 때마다 발생하는 문제를 꼽으라면 바로 식사 메뉴 선택이다.

더구나 요즘에는 유명 맛집들이 늘어나고 각자의 취향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지다 보니 의견 일치에 더욱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요식업계가 변화하고 있다.

타임스퀘어의 '오버 더 디쉬', 그랑 서울의 '식객촌', 광교 아브 뉴 프랑의 '코너바이91' 등이 그 예로 셀렉다이닝 컨셉트의 대형 푸드코트 시설로 해당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판교의 현대백화점을 보면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푸드코트가 전체 백화점의 매출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다양한 MD군 중에 단연 푸드코트의 매출은 연일 두자리수 이상 상승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처럼 셀렉다이닝 컨셉트의 대형 푸드코트 시설이 인기인 가운데 여러 유명 맛집만 모아놓은 것이 아닌 해당 지역의 특성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4세대 푸드코트 컨셉트를 추구하는 셀렉다이닝 푸드카니발은 특수상권이나 소자본창업, 요식업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주목 받고 있다.

용인동백지구에 오픈 예정인 푸드카니발은 경기 남부지역의 가장 큰 시설로 대규모 공간을 구성하여 셀렉다이닝의 4세대 신개념 다이닝 문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셀렉다이닝 푸드카니발은 독보적인 매머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어, 용인 동백지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탄탄한 사업성, 광고 및 기타 지출비용의 최소화, 수익의 극대화, 통합 마케팅 실현 등의 장점이 많은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병구 푸드카니발 MD 담당자는 "앞으로 여러 맛집 브랜드가 모여 지역에 맞게 구성되는 새로운 컨셉트의 통합형 매장들이 떠오를 것이다"며 "'푸드카니발'은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교육과 운영, 서비스 등을 하나의 큰 틀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통합운영 시스템은 브랜드파워나 안정적인 수익, 고객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향상된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직접 운영 없이도 오토운영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푸드카니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입점 문의는 공식홈페이지(www.foodkanival.com) 또는 전화 1544-9906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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