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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디자인 갖춘 '플러스마이너스제로 Y010', 무선 핸디청소기로 변신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9-17 20:48


사용과 관리가 간편한 제품들이 선택받는 시대이다. 최근 시장에는 각종 다양한 무선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스탠드형 무선청소기 Y010가 눈에 띈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시코코리아'가 독점 수입해 선보이는 디자인 브랜드로 기능성과 다양성,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팔방미인의 소형가전들이 주류 아이템이다. 최근 국내에 출시한 무선청소기 Y010가 출시와 동시에 국내 유수의 잡지에 소개되며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층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기능성과 다양성 디자인을 동시에 갖추고자 하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제품답게, 최상의 흡입력과 일반모터의 8배에 달하는 1,500시간의 수명을 자랑하는 일본전산㈜(범용소형모터로 세계점유율 1위)의 브러시리스 DC모터를 장착하고, 500회 충전이 가능한 소니의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합하여 표준모드에서 약 1시간이라는 운전시간을 실현했다.

또한 Y010은 2중식 필터를 장착해 작은 먼지도 놓치지 않는 세밀함도 잊지 않았다. 더러워진 필터는 물 세척으로 말끔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흡입된 먼지와 쓰레기는 더스트 컵으로 모이기 때문에 그대로 버리면 된다. 별도의 봉투필터가 필요치 않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도 훨씬 경제적이다. 무게도 1.3kg에 불과해 손목이나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여기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무선청소기 Y010의 장점은 핸디청소기로의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노즐의 조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데, 롱노즐을 분리하면 가벼운 무선 핸디청소기로 변신해 소파나 책장, 데스크를 막힘 없이 청소할 수 있다. 청소 위치와 상황에 따라 플로어노즐과 틈새노즐, 롱노즐을 조합해 6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기에 집안 어느 곳이든 자유자재로 먼지를 빨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아름답다는 것이 관건이다. 외관만 보더라도 날씬하게 뻗은 바디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여기에 화이트, 레드, 라이트그린으로 구성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3가지 색상이 더해져 무선청소기 퀄리티를 한층 높여준다. 또한 포인트 색상으로 디자인한 버튼은 장난감과 같은 색다른 매력까지 전달해준다. 덕분에 집안 어디에 두어도 북유럽풍의 감성을 풍기며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한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디자인은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이라 여겨지는 2015 iF 골드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문의 http://www.cico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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