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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치킨 bhc(대표 박현종)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모바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bhc 관계자는 "젊은 층 위주로 모바일 주문이 늘어감에 따라 관련 매출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관련 시장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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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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