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배달앱 요기요 진출 기념 3000원 할인 이벤트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9-17 18:09


bhc가 배달앱 요기요로 모바일 마케팅 강화를 시작한다.

깨끗한 치킨 bhc(대표 박현종)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모바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bhc는 17일부터 배달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요기요를 통해 bhc 전 메뉴에 대한 주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참여 매장은 600여개 매장으로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요기요 입점을 통해 bhc는 신규 채널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모바일 매출 비중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hc는 요기요 입점 기념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뿌링클', '맛초킹', '프리미엄텐더 요레요레' 등 대표메뉴를 비롯한 전 메뉴에 대해 '요기서 결제'시 3000원이 할인되며 횟수에 제한이 없다. 여러 번 주문을 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bhc 관계자는 "젊은 층 위주로 모바일 주문이 늘어감에 따라 관련 매출 비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관련 시장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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