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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빈스가 가을 신메뉴 음료 5종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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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가을 신메뉴 음료 5종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스빈스가 출시한 가을 신메뉴 5종은 고객이 스페셜티커피 6종 원두 중 하나를 직접 골라서 요청하면 제조되는 시그니처 음료다. 스페셜티커피 원두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에서 상위 10%만 인정한 최고급 원두를 말한다. 스페셜티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레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멕시코 디카페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브라질 산토스, 케냐 AA 등 6종이다. 이번 가을 신메뉴로 나온 스페셜티커피 시그니처 5종은 블랙크레마 아메리카노(4500원/plain, Sweet 중 선택가능, Ice 메뉴), 화이트크림 아메리카노(5300원/Hot&Ice), 스페셜티 카페라떼 (4800원/Hot&Ice), 꼬레아노(4800원/Hot&Ice)다.(가격은 Hot 기준)
블랙크레마 아메리카노는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에스프레소를 쉐이킹해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크레마의 쫀득함을 더 상승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부드러운 거품이 마치 수제 흑맥주를 연상케 한다. 화이트크림 아메리카노는 바닐라와 시나몬향이 커피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뒷맛이 특징이다. 커피 위에 100% 우유 생크림을 올려 빈스빈스만의 비엔나 커피로 재 탄생했다. 아이스로도 주문 가능하다. 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일반 라떼와 달리 스페셜티 6종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라떼로 즐길 수 있다. 꼬레아노는 오직 빈스빈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럭셔리 카푸치노로 풍성한 우유거품과 최고급 메이플시럽을 첨가하여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빈스빈스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내가간다 럭셔리 호주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을 시그니처 신메뉴 음료 5종 구입 후 영수증 하단에 고객 정보를 기입해 영수증 응모함에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 호주 금까기 여행권 1인(2매, 400만원 상당) 가을 신간도서 싱글테스킹(100명), 가을 시그니처 음료(200명), 빈스빈스 프렌치프레스기(400명), 빈스빈스팜 5000원 충전금(500명)이 제공된다.(여행상품권 제세공과금 22% 당첨자 부담, 양도 및 판매 불가)
시그니처 음료 5종 주문 시 내일투어 여권 커버 OR 네임텍 100%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17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랜드에 맞춰 직접 골라서 제조할 수 있는 시그니처 커피를 개발하게 되었다. 항상 신선한 원두로 고퀄리티의 커피를 제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가을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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