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소믈리에 추천 추석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소비뇽'은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검은 과실향과 강렬한 카시스 풍미 등 까버네 소비뇽의 특징을 잘 담은 와인으로 구조감 있는 타닌과 오랜 시간 지속되는 긴 여운이 돋보인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는 말린 자두, 블랙 베리, 블루 베리 등 검은 과실향을 느낄 수 있으며 균형감이 뛰어나다. 부드러운 타닌감으로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세트'는 전국 이마트에서 5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상준 수석 소믈리에는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세트는 각 품종이 가진 고유의 캐릭터를 극대화한 베린저의 대표 아이템으로 개봉 후 바로 다양한 음식과 즐기기에 좋다"며 "다양한 음식이 함께 하는 추석 시즌 지인에게 선물하거나 구비해놓기 좋은 와인"이라고 평했다.
이밖에,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터 까버네 소비뇽'은 지난 2010년부터 미국 PGA 골프 투어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골퍼들의 와인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롯데 칸타타 오픈, 2013·2014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2014 등에 공식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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