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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수 리솜리조트 회장 구속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신 회장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NH농협은행을 속여 1600억원대 돈을 빌리고 10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횡령 등)를 받고 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달 27일과 3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면서 의혹들을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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