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10년 숙성 원액 100%의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11일 출시한다.
일품진로는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 100%를 그대로 사용하는 고품격 소주로, 증류식 소주만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한지 질감의 라벨을 사용해 프리미엄 소주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 세트는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정성껏 포장되어 선물의 격조를 한껏 높였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정성스러운 음식을 즐기는 자리에 특별한 가치를 더할 것이다.
한편, 일품진로는 올해 들어 판매량(1~4월)이 작년 동기 대비 160% 넘게 증가했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에서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특히 몽드셀렉션에서는 3년 연속 대상 수상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최고품질대상(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을 2회 수상했다.
최근 인천 국제공항을 비롯, 세계 주요 국가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주류만 판매하는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판매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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