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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외식창업, 본사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ONESTOP 창업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09-09 15:30



식욕이 북돋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을 앞두고 외식창업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국내에서 신설된 법인은 8936개로,월별 단위 실적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129개)보다 9.9% 증가한 수치다.

외식 창업은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 여러 가지 변수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따라서 외식 창업 시에는 무턱대고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나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아이템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자리를 잡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상권분석 및 요리교육 등 오픈 체계를 구축하고, 맛과 서비스에서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죠인쉐프 뉴욕과 같은 외식창업 프랜차이즈를 말이다.

죠인쉐프 뉴욕은기존 스테이크 레스토랑과 달리 9800원이라는 경제적인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다. 30여년간의 외식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7년 회사를 설립, 비교적 유통기한이 짧은 외식프랜차이즈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런 죠인쉐프뉴욕은 초보 외식창업자들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체계화된 관리를 지원해주고 있다.

우선 전문 상권 분석팀 구축으로 입점 가능지역에 대한 후보지 상권분석뿐만 아니라 가맹점주가 꾸준히 상권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가맹점 주변의 매출, 경쟁업체, 고객유형 등을 분석해준다.


또 해외유학파쉐프들로 이뤄진 메뉴개발팀에서 분기별 다양한 신메뉴 개발로 지루함 없이 꾸준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메뉴는 손쉬운 창업 메뉴얼을 통해 가공된 소스와 반가공 원재료를 공급하므로 전문 조리기술이 없더라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이런 메뉴들은 대형물류센터와의 계약으로 식재료를 구입해 원가율은 낮췄지만 프리미엄급 퀄리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흥미와 니즈에 잘 부합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잘 갖춰져 있다. 1950년대 뉴욕 기차역을 모티브로한 인테리어 또한 여타브랜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높은 퀄리티와 모던한분위기를 연출한다.

오픈 후 마케팅 등의 관리도 탄탄하게 마련해놓았다. 오픈후에도 매출을 보장하기위해 쉐프뉴욕은 각매장마다 담당슈퍼바이저들이 배치돼 밀착시스템으로 가맹점 관리를 실시한다. 여기에 바이럴마케팅, 시즌별 이벤트기획등 다양한 매출향상지원시스템도 시행중이다.

죠인쉐프뉴욕 홈페이지(www.choinnewyork.kr)를 확인하면 외식창업 프랜차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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