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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제안, 스타일과 활동성 잡은 개성룩으로 추석빔 고르세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09 11:29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가 KBO와 콜라보레이션한 프로야구 10개 구단 맨투맨티셔츠.

추석 준비로 바쁜 요즘, 한복 대신 활용도가 높은 옷을 추석빔으로 선택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의 개성을 살린 이들 옷은 명절이 지나도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유아동 전문업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는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KBO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로야구 10개 구단 맨투맨티셔츠와 야구를 모티브로 한 컬러풀한 6종 맨투맨티셔츠를 출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봄 첫 출시한 KBO라인은 엄마들이 인스타그램에 KBO야구복을 입은 아이 사진 올리기 열풍이 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몇몇 티셔츠 제품은 사전 예약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

알로앤루 맨투맨티셔츠는 아이나 부모가 선호하는 야구 구단의 티셔츠를 골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날씨가 쌀쌀해지는 간절기에 입을 수 있도록 도톰한 100% 면소재로 만들어 성묘, 등산, 캠핑 등 어느 장소에서나 아이에게 편하게 입힐 수 있고, 세탁하기도 용이하다.

이외에 포래즈가 제안하는 '트렌치코트와 재킷으로 완성하는 모던 브리티쉬 댄디룩'도 좋은 추석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남아의 경우 재킷과 보타이만으로 댄디룩을 연출할 수 있다. 포래즈의 '해진이 재킷'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재킷이다. 정장재킷이지만 데님소재를 사용해 활용도도 살리고 스타일도 잡았다. 특히 베이지, 남색컬러로 재킷이나, 점퍼, 맨투맨티셔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며 신축성이 좋은 면소재로 활동성이 좋은 아이에게도 잘 어울린다.

한편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은 남자아이에게는 활동하기 편한 옷이 제격이다. 알퐁소는 활동성과 보온성을 고려한 '다이아퀄팅 야구점퍼'를 추천한다. 겉감과 안감의 소재 모두 면 100%이며, 버튼식 단추로 활동성이 좋은 아이에게 입히기 제격이다. 외피, 내피 이중 다이아몬드 퀄팅으로 보온성을 갖춘 동시에, 헤지기 쉬운 팔꿈치 부분에는 청색컬러의 패치를 덧대 실용성과 스타일을 살렸다. 멋스러운 칼라배색과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티셔츠 및 남방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사랑스러운 조카에게는 알퐁소 '데님 플라워 원피스'를 추천한다. 가을은 데님철이라 할 정도로 데님 소재의 아이템이 인기가 많다. 데님은 소재가 가볍고, 어느 아이템에 잘 어울려 코디하기 용이하다. 무릎 위 가볍게 떨어지는 플라워 패턴의 A라인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명절에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가 많기 때문에 아이 옷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데님이나 면소재의 아우터를 잘 활용해 예의를 갖추고, 아이의 개성을 살린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는 오는 10월초까지 전국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추석 착장 제안전'을 실시한다. 알퐁소의 경우 '추석 착장 제안전'에서 가을 신제품 32개 아이템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추석빔을 합리적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와함께 제로투세븐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전국 제로투세븐 오프라인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대대적인 고객 감동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빔으로 좋은 가을, 겨울 시즌의 주요 의류 상품을 1만5000원과 5만원, 10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균일가 대전'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투세븐 15주년 기념 모바일 사이트(15th.zerotosev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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