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 무제한 스파 마사지 프로그램 '올 유 캔 스파' 론칭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08 16:12


반얀트리 마카오가 최근 무제한 스파 마사지 프로그램의 첫선을 보였다.

마카오 코타이스트립에 위치한 반얀트리 마카오가 무제한 스파 마사지 프로그램인 스파 생츄어리 '올 유 캔 스파'를 선보였다.

스파 부문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반얀트리 마카오가 최근 스파 트리트먼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파 생츄어리(Spa Sanctuary)의 '올 유 캔 스파(all-you-can-spa)'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스파 생츄어리'는 로맨스와 친밀감을 높이길 원하는 커플 또는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스파 생츄어리의 '올 유 캔 스파' 프로그램은 반얀트리 스파 호스트와의 1대1 상담을 시작으로 고객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트리트먼트를 추천하며 고객은 스파 생츄어리 트리트먼트 메뉴 중, 원하는 개수의 테라피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장소도 선택 가능하다. 반얀트리 마카오에는 총 2곳의 반얀트리 스파가 있다. 반얀트리 마카오 2층에 반얀트리 스파는 트로피컬 가든 스파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오아시스로 디자인되었으며 리조트 31층에 최근 재론칭한 반얀트리 스파는 매력적인 동양풍 인테리어와 함께 파노라마로 펼쳐친 코타이와 주변 섬 전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용히 사생활을 지키길 원하는 이들은 각자 머물고 있는 '스파 생츄어리 스위트'에서 스파를 받으면 된다. '스파 생츄어리 스위트'는 특별하게 설계된 베드룸, 거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시그너처 프라이빗 풀 외에도 두 개의 자쿠지를 포함한 2인 전용 스파 트리트먼트 룸이 있어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에서 스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파 생츄어리'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라벤더 페이스 미스트가 갖추어져 있는 리무진 서비스, 촛불로 꾸며진 로맨틱한 턴다운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으며 허브 스파 바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제리 존(Jerry John) 반얀트리 마카오 총지배인은 "처음으로 선보인 럭셔리 객실 '스파 생츄어리 스위트' 론칭과 함께 무제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찾는 가운데 스파 생츄어리 프로그램은 그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휴양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얀트리 스파 마카오는 주강삼각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스파이며 테라피를 받아 본 고객들은 테라피스트의 뛰어난 기량에 감탄하게 될 것"이라며 "머무는 동안 몸과 마음, 영혼까지 치유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반얀트리 마카오 '스파 생츄어리' 프로그램은 론칭 기념 가격으로 '스파 생츄어리 스위트' 숙박 가격을 포함하여 1박 당 2인 기준 MOP 6,899(한화 약 102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에는 무제한 스파 트리트먼트, 스파 호스트의 1:1 상담, 공항 왕복 리무진 서비스, 웰컴 스파 서비스, 애프터눈 티와 로맨틱 턴다운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예약 및 기타 문의 사항은 반얀트리 마카오 공식 홈페이지(http://www.banyantree.com/en/cn-china-macau)에서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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