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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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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명절 선물세트 고급화 추세에 따라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를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피코크 제주 흑한우세트 55만원, 피코크 횡성한우 갈비1++ 33만원, 피코크 제주 흑돼지햄 세트 5만2900원이고 피코크 참기름, 들기름세트는 각각 4만8800원이다.
이마트 지난해 추석 세트 가격대별 실적을 살펴보면, 30만원 이상 고가 상품 매출은 32%이고 10~30만원 6%, 5~10만원 24% 증가한 반면 1만원 이하의 상품은 12% 감소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걸 확인할 수 있다. 1년에 2번 밖에 없는 명절인 만큼은 씀씀이를 늘려 고급 선물세트를 꼭 감사할 분에게 선물하는 추세가 뚜렸해 진것으로 이마트는 분석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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