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태풍 고니 소멸…전국 '흐리고 선선'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26 11:12 | 최종수정 2015-08-26 11:31



태풍 고니 소멸

태풍 고니 소멸

태풍 고니가 오늘(26일) 아침 소멸할 예정이다.

26일 오전 6시 현재 태풍 고니는 울릉도 부근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다.

고니는 이날 아침에 소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륙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태풍이 사라진 뒤 전국이 흐리고 선선하겠다. 서울 낮 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대전과 부산은 27도, 광주와 대구는 28도일 전망이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서와 충청도, 호남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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