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전 가구 테라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8월 분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25 14:36


GS건설의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GS건설이 이달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난 3월 청라국제도시에서 선보여 전국에 테라스하우스 열풍을 일으킨 1층과 4층에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는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뛰어넘는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 상품이다. 특히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세대 전면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보다 더 넓고, 2층과 3층에도 테라스가 제공된다. 인기가 가장 높은 4층은 복층형으로 설계되고 1층 하부의 지층형 테라스 세대는 전면이 채광이 되면서도 약 6m 넓이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되어 전 세대를 테라스로 특화했다.

4~4.5베이, 판상형은 기본이고 앞서 언급한 최고층인 4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다락과 테라스 공간이 마련되며, 특히 3면 개방형인 전용 107㎡D 주택형에는 약 160㎡의 테라스가 있어 전용면적보다 약 50㎡가 더 넓은 공간이 추가로 제공되므로 고객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 내에 전용 창고를 설치해 대형 텐트나 야외 그릴, 식재용품, 파티용 테이블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활용 측면에서도 매우 편리하다.

사업지 지형을 이용한 설계로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해 조망을 극대화했다. 앞서 언급한 전용 107㎡ D타입, E타입, F타입과 전용 115㎡ 주택형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조망뿐만 아니라 개방감도 우수하다. 전 가구에 테라스가 공급되는 만큼 다양한 야외 테라스 활동도 기대된다. 테라스에서 파티나 일광욕, 골프 퍼팅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텃밭을 꾸미거나 광교산을 감상할 수 있다.

저층 공동주택의 취약점인 'Security' 강화와 공동주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각종 'Convenience' 시스템 또한 우수하다. 단지 전체를 200만 화소 CCTV로 보호해주고, 세대 외부 적외선감지기, 화재 및 방범 문자 서비스 등으로 안전을 강화한다. 첨단 원패스시스템(주차 위치 인식, 공동현관문 자동 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비상시 원패스카드 비상 버튼을 통한 방재실 긴급 통보), 무인택배 시스템(1개소), 셀프 차량 청소 시스템, 지하 엘리베이터 홀 환기 및 제습시스템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적용되어 편의성까지 뛰어나다.

입지도 좋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위치한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B1블록은 단지 인근으로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가 있으며, 인근에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9월 오픈 예정인 이마트가 가깝다. 용인~서울간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도 쉬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수원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 166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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