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경마]임상준의 확률로 보는 복병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8-21 14:42


소모갤러퍼(2경주 4번·신형철)=데뷔 뒤 연이은 강자 경합으로 실전 적응 더디지만 출전주기 길게 잡고 공들인 훈련에 최근 걸음도 부쩍 힘 붙은데다 기수 교체로 전력변화 모색.

요동맹장(4경주 11번·이상혁)=마체 왜소하고 고질적 출발 악벽 탓 부진했으나 직전 경구 빠른 추입 성공하며 전력변화 보인 만큼 느린 흐름이라면 입상 노려볼 숨은 복병.

뉴빅토리(7경주 5번·김혜선)=승급전 졸전 탓 아쉬움 컸으나 직전주 기수 교체 성공으로 적응 가능성 보인 마필. 기수 재안착에 전력 유지 중이어서 상승세 이어갈 강력 복병!

진명신화(10경주 6번·이현종)=긴 부진 탓 저평가 받고 있으나 최근 연이은 혼합 편성 도전에 강자 틈 전력 다지고 있어 국산마 대결인 이번엔 변화 기대해 볼 복병마!

에버해피데이(13경주 6번·조재로)=데뷔후 9차례 경주 이렇다할 성적 없지만 짧은 휴양 뒤 빠르게 컨디션 회복세. 초반 기습 선행이면 이변 기대해 볼 상태양호마.

<확률경마 전문위원, 060-700-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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