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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결제전문 기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생커피 원두를 발아시켜 추출한 'K4 발아 더치(DUTCH)커피'를 출시했다.
K4 발아 더치커피는 생커피 원두를 발아시켜 휴면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각종 단백질과 미네랄, 섬유질, GABA(감마아미녹란산) 성분 등이 증가하며, 커피의 유효성분과 아미노산의 증가로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살아있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즐길수 있다. 특히, 추출 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시켜 장시간 추출하는 기존 더치 커피의 텁텁한 뒷맛을 산뜻하게 보완했으며, 카페인 함량이 40% 감소하여 쓴맛은 부드러워지고 고소하면서 깊은 맛은 증가했다. 기존에 3일 정도였던 유통기한이 100% 멸균 처리로 상온 6개월까지 길어져 오랜시간 더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K4 발아 더치커피'는 13일 달콤커피 분당정자 직영점 오픈식과 맞물려 전국 매장에서 더치커피(5,000원)와 더치라떼(5,500원) 음료 타입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MD 제품은 1,000ml와 375ml 각각 2가지 용량으로 8월말 출시 예정이다. K4 발아 더치커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www.dalkomm.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달콤커피 문의 : 1661-1399)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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