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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캠페인 최종 우승팀 발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7-29 14:08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젊고 열정적인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 홍보를 돕고, 최종 미션 우승자에겐 MINI 컨트리맨을 제공하는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의 최종 우승팀을 발표했다.

팬 투표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최종 우승팀은 숙박 업체 큐레이션 서비스 사업을 진행중인 '스테이폴리오'로 3회의 걸친 미션 수행기간 동안 총 1만 9000여 표를 획득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스테이폴리오'는 우승 혜택으로 MINI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인 뉴 MINI 컨트리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우승팀 외에도 맞춤 수제화 구두를 제작하는 '롱템스(Longtemps)'를 비롯해 미국 전역의 100년 이상 된 건축물 자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더 반(The BARN)', 전국의 복어 전문점에 복어를 판매하는 '복선생'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여러 업체들이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또한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공식 홈페이지(www.minibusiness.co.kr)를 통해 진행된 3라운드에 걸친 팬 참여 누적 투표 수도 10만여 표에 달할 정도로 이번 캠페인에 대한 MINI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최종 우승에 선정된 '스테이폴리오'의 대표 이상묵씨는 "MINI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에 공감해 참여한 도전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스테이폴리오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MINI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소규모 젊은 사업자들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5월 시작한 이번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캠페인은 캠페인 초반부터 300여 팀이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줬다. 3차의 걸친 라운드 별 진출자는 뉴 MINI 컨트리맨 차량 랩핑 디자인 미션, 뉴 MINI 컨트리맨을 활용한 창의적인 실험 진행 미션 등을 수행하며 각 팀 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을 뽐냈다.

한편, 최종 우승에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신생업체로 지역별로 머물기 좋은 장소를 큐레이팅, 여행자에게 소개하는 웹진을 제작 및 발행하고 있으며, 7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체다.

미니 포 미니 비즈니스 캠페인의 자세한 활동들은 공식 홈페이지(www.minibusiness.co.kr) 및 MINI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ni kr blog)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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