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롯데주류, 휴대 간편 '순하리 유자 파우치'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7-29 11:19


롯데주류가 29일부터 '순하리 유자 파우치'를 선보인다.

순하리 유자 파우치는 '처음처럼 순한 쿨', '마주앙 파우치'를 잇는 세번째 파우치 제품이다.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이하 '순하리 유자')를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은 순하리 유자 파우치의 알코올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하게 14도, 250㎖ 용량에 출고가는 1375원(360㎖ 병 962.5원)이다.

롯데주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의 '순하리 유자 파우치'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냉장고나 아이스박스 같은 곳에 보관하면 치어팩 용기 특성 상 페트나 종이 제품보다 빨리 차가워져 무더위 속에 더욱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유자 파우치'는 휴대가 간편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색다른 패키지가 주는 '재미' 요소까지 추가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기존 주류 제품에 파우치 형태 패키지를 적용한 '파우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 6월에는 소주 '처음처럼'을 담은 '처음처럼 순한 쿨'을, 올 7월에는 한국 대표 와인 '마주앙'을 담은 '마주앙 파우치'를 선보인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